WIL 최종프로젝트 3주차

2023.06.25 일

 

이번 주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무엇을 했나요]

한 주동안 프론트에 백엔드에서 구현한 것을 연결하는 일을 했습니다.

 

[힘들었던 부분]

지난 주 토, 일요일에 이번 주 프론트 구현을 위한 공부에 힘을 썼습니다, 강의를 보고,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의 프론트 부분을 살펴보는 등 어느정도 준비를 했지만, 부족했습니다.

 

css, html은 팀장님이 틀을 만들어놓으셨기에 js에서 기능적인 부분만 연결하면 되었지만, 내가 만든 것이 아니였기에(html, css)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고, 또 마찬가지로 내가 사용한 방식이 다른 분들과 조금씩 차이가 있었기에 도움을 받는 부분에서 의사전달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drf의 경우 post맨을 사용하여 에러 메시지를 통해 파악하거나 이전의 경험을 사용하여 에러를 찾지만, 거의 초면인 js는 콘솔에 찍히는 빈약한 메시지와, 친숙하지 않은 관계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이겨냈는지]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남들이 사용한 것을 왜 사용했는지 공부하는 방법 뿐이였습니다.

지난 주 월, 화요일은 한복, 한복점을 맡으신 팀원분의 코드를 가져와 행사에 적용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백엔드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const를 사용하여 변수를 만들고 그 곳에 가져온 정보를 담아 사용하고 forEach를 사용하여 반복되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이해하거나, css에서 만들어진 디자인을 js에서 어떻게 가져와 사용하는지 등

방법은 왜 썼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알아보는 것 뿐이였습니다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었는지]

현재 프론트와 백엔드 모두 중간발표까지 목표로 했던 곳까지 거의 다 왔습니다, 이제 중간 발표 이후 백엔드를 수정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구현하지 못했던 공연부분에서는 카테고리, 정렬 기능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느낀점]

위에서도 썼지만, drf도 js도 배우다보면, 어느정도 형식이 보였습니다

익숙해지다는 것이 이 형식을 파악하는 것과 같은 거 같습니다.

 

글로 쓰려고 하니 이 머리 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여튼! 프론트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